잠을 푹 잘자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의 기분과 컨디션을 좋게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바로 숙면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가족 중 한명이 한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락티움이란 성분을 알게되어 락티움 수면큐 제품과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목차
✅ 락티움 성분
✅ 부작용
✅ 락티움 수면큐 영양제
✅ 멜라토닌
✅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는 행동
락티움 성분
락티움은 우유단백질 중 하나인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성분을 물로 가수 분해하여 만든 단백질 펩타이드라고 합니다. 용어가 어렵지만 우리는 우유단백질로부터 만들어졌다는 점만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식약처에서 실제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입니다. 우리가 잠 안 올때 우유 한 잔 먹곤 했던 것이, 완전히 근거없는 민간요법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잠이 잘온다는 건 줄 알았습니다.
부작용
안전한 원료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우유에서 유래된 성분이기 때문에,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락티움 얼마나 안전한 원료인가요?
락티움은 분유에도 사용될만큼 안전성이 확인된 원료로, 장기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 우유 단백질 성분
✅ 식약처 기능 인정
✅ 유제품 알레르기 주의
락티움 수면큐
제가 여러가지 락티움 영양제 중에서 수면큐를 가져온 이유는 테아닌 성분 때문입니다. 테아닌 역시 기능성원료인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아미노산 원료입니다.
테아닌 성분이 있는 락티움 수면큐를 예시로 들은 이유는, 가족이 잠을 제대로 못자는 이유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학업, 직장, 육아 등 바쁜 일상에 치여, 스트레스 해소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 요즘 현대사회의 모습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역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락티움 뿐만 아니라 테아닌 성분까지 함유된 락티움수면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락티움수면큐엔 락티움과 테아닌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B2,B6, 판토텐산, 나이아신과 아연 등 신체활동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가적인 성분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비타민B군이 필요하면 제대로된 비타민B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이 좋기 떄문이죠. 락티움과 테아닌 성분이 제대로 함유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락티움 수면큐는 락티움 300mg, 테아닌 200mg으로 두 원료 다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00%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잉그리디아 라는 프랑스 유가공전문기업의 락티움 원료를 쓴다고합니다. 다른 영양제 구매하실 때에도 원료사를 꼭 체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락티움수면Q뿐만 아니라 여에스더 락티움플러스, 프롬바이오 수면건강엔 락티움플러스, 뉴트리코어 수면엔 락티움 등 시중에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있으니, 그 중 성분 조합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제품 이름들이 비슷비슷합니다. 추후에 다른 락티움 제품도 한개나 두개 정도 더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양제로 숙면을 돕는 방법 외에, 우리가 알아야 할 숙면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멜라토닌
우리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멜라토닌 이라는 호르몬 성분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멜라토닌은 숙면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호르몬입니다. 낯에 햇빛을 많이 봐야 밤에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불면증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낮에 야외 활동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멜라토닌의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멜라토닌도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잠에 잘 못드는 이유 역시 멜라토닌에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멜라토닌 분비량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50대, 60대 분들은 멜라토닌 영양제를 구매하여 보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는 행동
잠들기전에 스마트폰으로 한참 유튜브나 SNS를 보다가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서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우리 몸에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잠을 청하려 누웠는데 잠이 안올 때, 뒤척이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과적으로는 더욱 잠에 들지 못하게 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글을 보셨으니, 앞으로는 취침 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자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술과 담배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 역시 멜라토닌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것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술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자기전에 술을 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음주 후 수면은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해서 숙면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수면 영양제인 락티움 성분, 그리고 한미에서 만든 락티움 수면큐 제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 일상의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숙면을 하지 못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낮에 활동을 늘리고, 밤에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또 락티움 영양제를 챙겨먹어보기도 하면서 꼭 숙면하는 일상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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